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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헌 목록 〉13. 13世 〉24. <부정공>학생공휘시민유사(學生公諱時敏遺事)
1. 문헌 목록 〉13. 13世 〉26. <부정공>도사공휘원률사실(都事公諱元律事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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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부정공>직장공휘극겸사실(直長公諱克謙事實)
直長公諱克謙事實 公諱克謙字士益節愍公六世孫野隱諱侃子天性仁孝志節慷慨與兄德村公諱元謙友于篤志人無間言當丙子虜亂德村公將赴國危以老親在堂難之公慷慨泣下力權其行曰當國家危亂之際爲臣子者奮不顧身然後庶可救君父之急矣追從家兄元謙進士時一時述安經歷瑢金廷斗諸公等糾合義兵進至礪山得聞講和條約相興四能兵而歸還時兄年二十六歲公年二十三歲自是專擔家事克昌緖業以孝子聞于世官至軍資監直長也后孫東潤擕來遺事而俾余爲表隧之文(湖南倡義錄登載) 傍裔 敏植 撰 직장공휘극겸사실(直長公諱克謙事實) 공의 휘는 극겸이요, 자는 사익(士益)이며, 절민공(節愍公) 六세손 야은(野隱) 휘 간(侃)의 아들이다. 천성이 어질고 효성스러우며 지절이 강개하여 형 덕촌공(德村公) 원겸(元謙)과 더불어 서로 우애하고 뜻을 같이하니 가정에 말이 없었다. 병자호란을 당하여 덕촌공이 국란을 소탕하고자 하였으나 늙은 어버이가 계심으로써 어렵게 생각하니 공이 울분하여 눈물을 흘리며 힘써 그 장도(壯途)를 권하며 국가 위란을 당하여 신자 된 자 분발하고 몸을 돌아보지 아니한 연후에 가히 군부(君父)의 급란을 구할 것입니다. 하여 家兄 元謙과 더불어 進士時一時述 安經 歷瑢 金廷斗 등 諸公과 義兵을 귀합하여 進事中礪山에 이르러 講和條約이 成立하였다는 소문을 듣고 스스로 파병하고 歸鄉하였다. 그때 형의 나이는 二十三세요, 공의 나이는 二十六세라. 이로부터 가사를 전담하여 기업을 창성하고 효자로 세상에 영문이 있어 벼슬이 군자감직장(軍資監直長)에 이르렀다. 후손 동윤(孫東)이 유사(遺事)를 가지고 와서 나로 하여금 수도(隧道)에 표할 글을 쓰게 한다. (이는 호남창의록(湖南倡義錄)에 등재되어 있다.) 방예 민식 지음(傍裔 敏植 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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